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스 D. 지벡 (문단 편집) == 강함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egends.webp|width=100%]]}}} || ||<-2> '''[[카이도|{{{#6667AB 카이도}}}]]에 맞설 수 있는 강자'''[* 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록스 D. 지벡, [[골 D. 로저]], [[에드워드 뉴게이트]], [[코즈키 오뎅]], [[샹크스]]. 가장 아래는 카이도로 하여금 그들을 떠올리게 만든 [[몽키 D. 루피]].]'''로 언급되는 록스.'''[* 카이도가 루피를 보며 '''자신과 싸울 수 있는 강자들'''의 모습을 떠올릴 때 로저, 뉴게이트, [[코즈키 오뎅]], [[샹크스]]와 함께 당연하다는 듯이 당당히 한자리에 얼굴이 나타나는 것으로 아직 실루엣밖에 드러나지 않은 상황임에도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라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 >'''[[골 D. 로저|로저]]의 생애 최초이자 최강의 적이었다.''' >---- >[[센고쿠(원피스)|센고쿠]] 과거에 [[록스 해적단]]에서 시키, 빅 맘, 흰 수염, 카이도, 존 같은 인물들의 선장으로 올라섰던 인물로, 다른 사람도 아닌 '''전성기 시절로 추측되는 로저와 가프가 힘을 합쳐서 쓰러뜨려야 했을 정도의 강자'''로 묘사된다.[* 센고쿠가 설명해줄 때 잠깐 장면이 나오는데 해군에서도 손 꼽히는 강자 가프가 상처투성이로 피를 흘리고 있었다. 물론 해적단 자체를 괴멸시킨 것이기에 연속된 전투로 누적된 상처일 수도 있지만 록스 해적단이 동료 간의 유대가 좋은 집단은 아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적단 전체와 전투를 치렀다기보다는 지벡과의 전투로 인한 부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느 쪽이건, 로저와 가프가 힘을 합쳐서야 쓰러뜨릴 수 있었고 그 와중에도 가프에게 적잖은 피해를 입혔다는 점만 보더라도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라는 점은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해군(원피스)|해군]]에서는 [[해군 대장(원피스)|대장]]급 이상, [[해적(원피스)|해적]]에서는 [[사황]]급 이상의 강자 둘이 힘을 합쳐 잡았다는 의미인 만큼 록스의 강함은 어느 정도의 위치인지 '''상한선조차''' 정해지지 않았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ocks X.png |width=100%]]}}} || ||<-2> '''로저, 가프와 대치 중인 록스'''[* 맨 앞의 작은 남자가 록스, 등 뒤의 인물들은 왼쪽의 총을 든 여성부터 빅 맘 [[샬롯 링링]], [[카이도]], [[에드워드 뉴게이트|흰 수염]]이다.][*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지 않는 캐릭터라 현 시점의 유일한 전투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왼 손에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볼 때, 가프나 루피 같은 무투파보다는 로저와 샹크스 같은 검사 계열의 해적일 가능성이 높다.] || 그가 거느렸던 해적단은 동료간 살해가 빈번하게 벌어질 정도로 흉폭한 일당이었다고 언급되며, 그렇다면 록스를 죽이고 싶어했던 선원들 역시 없었을 리가 없는데, 부하들에게 죽기는커녕 보란 듯이 선장으로 군림했고, 록스 밑에 있다가 달아난 해적은 지금까지 등장한 적이 없다. 특히, 선원들 중에는 훗날 사황이 된 흰 수염, 카이도, 빅 맘도 있었다. 물론 록스의 밑에 있었을 당시 이들은 아직 젊었고, 대체로 사황이 된 현재보다는 약한 것으로 묘사되지만[* 센고쿠가 현재의 빅맘과 카이도는 그때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언급하였다. 하지만 흰수염의 경우 전성기로 꼽혔던 나이랑 고작 2살 차이였기 때문에 사실상 전성기나 다름없는 시절이었다.] 지금처럼 사황급만 아니었을 뿐이지 당시에도 굉장한 강자들이었고, 미래의 해적왕과 해군 영웅 둘이 합쳐야 죽일 수 있었던 걸 보면 애초에 서로 협력조차 하지 않는 이들은 록스에게 홀로 대항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보통 전투력이 강하면 서열이 높은 [[원피스(만화)|원피스]] 세계에서 저런 괴물들을 통솔했다는 것만으로 록스의 강함을 대강 알 수 있으며,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의 후보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또한 센고쿠가 '로저의 최악의 적'이라고 공인할 정도인데, 흰 수염이나 가프 등은 친근한 사이거나 서로 신뢰하는 사이라서 그렇지, 이들도 엄연히 로저의 적이다. 즉 흰 수염, 가프, 시키, 센고쿠 등이 포함된 로저의 적 중 최강이란 것은, 최소한 현재까지 원피스 세계에 등장한 캐릭터들 중 무력으로 보면 최강이란 말로 해석될 수 있다.[* 물론 샬롯 링링, 샹크스, 쥬라큘 미호크 등 차세대 해적들의 전성기에 로저는 이미 죽은 상태였지만, 로저와 동급인 흰 수염이 늙은 상태에서 저들과 대등한 수준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이들이 로저나 전성기의 흰 수염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예외는 늙은 상태의 흰 수염보다는 강한 것처럼 묘사된 세계 최강의 생물 카이도 정도인데 카이도도 로저나 전성기의 흰 수염과 엇비슷할지는 몰라도 확실하게 더 강할 거라고 확언하기는 힘들다. 애초에 카이도가 세계최강이란 것도 굳이 따지면 그런 것이지 빅맘과 1대1 혈투에서 승자를 가리지 못할 정도로 둘은 사실상 동급이다. 그런데 저런 '최강급 강자'들보다 저렇게까지 확연히 강한 캐릭터는 지금까지 나온 적이 없다.] 실제로 4부에서 모습을 보면 가프는 '''78세'''의 노병인데도 불구하고 배에 칼을 맞은 상태에서도 전 해군대장과 시류를 포함한 적들이 단체로 덤벼야, 그리고 정면돌파가 아닌 꼼수를 써야 겨우 제압할 수 있는 미친 강자이다. 그런 가프가 한창 때인 40세에[* 실제로 본편에서 묘사된 당시 가프는, 당시 원수 콩이 인간사냥에 대한 진실을 숨기면서 필사적으로 출동을 부탁하고, 그가 출동하자 핀치에 몰린 해병들이 환호하는 등 그때부터 해군의 최종병기 대접이었다.], 본인과 동급인 로저와 힘을 합쳐서 싸워야 했던 적이라면 지금까지 원피스에서 나온 어떤 캐릭터보다도 압도적인 강자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